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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위대한 수업] 리처드 도킨스 - 당신이 몰랐던 진화론 1강 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 생존 경쟁에서 유리한 것만이 살아남는다. 리처드 도킨스 - 당신이 몰랐던 진화론 1강 생명은 왜 복잡한가 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생존 경쟁에서 유리한 것만이 살아남는다.... home.ebs.co.kr 1강 생명은 왜 복잡한가 2022. 12. 4.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뉴스타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재판 과정에서 공개된 녹취록 https://youtu.be/-XB9b8hHJ6M 2022. 9. 3.
<토지 3부 제 3편 태동기, 1장 동행> .. 왜놈들이 문틈을 내어주지 않는 한. 어째 왜놈이 문틈을 만들어주겠나, 만들어주었다면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미 국토는 그들 손아귀 속에 있고 이제 그들의 자본은 완벽하게 뿌리를 내렸다. 농민의 대가리 수에 비하여 지주가 몇 놈 되겠나. 또 노동자들 대가리 수에 비하여 기업가의 대가리 수가 몇이나 되겠나. 그래도 모르겠어? 특히 기업에 있어서는 불리한 조건 영세한 자본이 유리한 조건 풍부한 자본을 대항해나가자면 누가 희생을 해야 하겠냐. 노동자야. 피땀을 싸게 팔아야 하고, 피땀을 더 흘려야 하는 길밖에 없어. 몇 놈 살찌는 것으로 합방 시의 양상이 그대로 되풀이 되는게야. 심각한 분열의 씨앗이 생기는 거지. 경제적 독립, 혹은 민족자본의 육성, 거룩한 대의명분에도 불구하고 노동자를 혹사하며 착취한다.. 2022. 6. 24.
<토지 3부 제 3편 태동기, 1장 동행> ‘둘째, 매국노, 반역자, 친일파, 그런 자들도 있는데 내가 하는 일쯤, 하고 백성들 양심에도 타협의 소지를 마련하거나 또 힘이 약화됨을 느끼며 체념하는 것으로써 그나마 나는 깨끗하다는 자위에 빠져버린다. 만일에 그들이 매국노가 아니었더라면, 반역자가 아니었더라면, 친일파가 아니었더라면, 유화책의 올가미를 쓰지 않고 총칼에 쓰러졌다면 쓰러진 그 자체가 힘이었고 분노의 불덩어리는 똘똘 뭉쳐서 왜놈들 진지로 굴러갈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게 되는 거지.’ 쓸개 빠진 놈들은 3.1 운동 때문에 왜놈들이 혼비백산하여 유화정책을 쓰게 됐다면서 뭐 하나 따낸 듯 말하지만 어림없는 소리. 총칼보다 그놈의 유화정책이라는 게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어. 우리 합방시의 일을 생각해보자. 소위 매국노, 반역자,.. 2022. 6. 24.
<토지 3부 제 3편 태동기, 1장 동행> 선우신은 손발이 꽁꽁 묶인 채 스미다가와 에이타이바시 밑으로 수없는 시체가 떠내려가던 광경을 생각한다. 연무장에서는 기병들이 총성에 놀랄 이웃을 고려하여 수용한 조선사람들을 칼로 베어죽였다는 것이며, 임산부의 배를 가르고 울음 터뜨리는 태아까지 찔러 죽였다는 소문을 생각한다. 계엄령을 편 일본정부는 조선인을 보호한다는 구실로 곳곳에 집결시켜놓고 도리어 미친 군중에게 내어주어 집단살해를 감행하였다. 미친 군중은, 뿐인가, 버젓한 군인 경관까지 합세하여 호송 중의 조선인들을 대로에서 살육했으며 집합소를 찾아다니며 조선인들을 살육했다. 스미다가와에서 건져낸 시체 중에는 등에 업은 아이 말고도 양팔에 아이 하나씩을 껴안은 여자의 시체가 있었다고 했다. 그 숱한 죽음, 숱한 송장들은 누구인가. 방금 종종걸음으로 .. 2022. 6. 24.
<토지 3부 제 3편 태동, 11장 고백> 너무나 파격적인 제의가 아닐 수 없다. 명희나 상현이 다 같이 깜짝 놀란다. ‘불쌍한 것들, 다시 만나지 못하게 된다면 이별주 한잔 부어준들 어떠랴.’ 임명빈은 예의 그 낭만적인 문학청년 같은 동경에 빠져가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는 신기루 같고 꿈같이 불가능한 일이지만 소위 플라토닉 러브에 대한 감미로운 비애를 그는 누이와 상현을 통해 공감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 상현이 지껄여댔을 때 경계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지만, 왕시 매부로 욕심내던 사내요, 명희 혼자 짝사랑했던 사내라는 것에 생각이 미쳤을 때 상현의 고백 아닌 고백, 그 말은 명희를 이해 만족스럽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다 흘러갈 것이요, 이루지 못한다 하더라도 명희에게 실연의 쓰라림보다는 상대편도 명희를 사랑했었다는 추억은 아름다울.. 2022. 6. 24.
한동훈과 한동훈 딸, 아빠 찬스 그리고 신분제 [해시테그] 신분은 사람을 나눕니다. 사람이 다 같지 않다는 생각이 깔린 상태에서 펼쳐집니다. 신분은 계급이나 계층보다 큰 범주입니다. 이것을 종교로 나누면 카스트제도가 됩니다. 사람에 종교나 정치, 경제가 결합하여 권력과 자본을 많이 가진 집단과 그렇지 못한 쪽으로 사람을 나눕니다. 이는 사람이 원래부터 다르다는 인식에서 출발합니다. 이것이 신분 의식을 보여줍니다. 신분제의 핵심은 '법과 제도로 있느냐?', '세습되느냐', '그 의식 세계를 어떻게 갖추고 있느냐?' 입니다. 신분이라 하는 것은 사람을 나눌 때 권력과 자본을 가지고 사람이 나뉜다는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이것을 법과 제도로 만들어 냈느냐, 세습되느냐 그렇지 않느냐, 사람의 존엄성은 원래부터 다르냐 그렇지 않으냐로 살펴봐야 합니다. 현대 사회는 법으로 .. 2022. 5. 9.
'운명의 과학' 능력주의 약탈과 뇌의 가소성(1) '능력에 따라 분배하고 끝장 내는 것이 '정의롭다'고 주장하는 천박한 능력주의자는 지식과 지혜가 전혀 없는 멍청이다.' *가소성(plasticity) : 뇌가 평생에 걸쳐 생리학적 수준에서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뇌의 가소성 떄문에 다소 지나친 주장이 나온다. 뇌가 노년기까지도 가소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행동과 인생 결과들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 평생 유지되는 것이라 해석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는 것이다.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마음먹는 대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싶은 유혹도 든다. 솔깃한 얘기들이지만 별로 옳은 생각은 아니다. 근육을 단련하듯 뇌도 의식적으로 단련해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달설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지나치게 단순화된 개념을 믿는 것이다. 성장형 사고방식이 사회이 .. 2022. 4. 29.
[20대 대선] 단일화로 표 안썰려, 결정은 유권자 손에(유시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응원한다. 문재인 정부는 기술과 사회의식 변화에 맞추어 우리의 삶을 개선하고, 미래 변화에 대응해왔다. 세계적 위기인 코로나 범유행 사태에 멋지게 대응하였고, 위기 속에서도 선진국으로 도약했던 자부심 있는 5년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더 큰 변화를 원한다. 다음 대통령이 추진할 속도의 변화, 방향의 소폭 변화는 환영하고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새누리당 후신인 국당 윤석열 후보의 사회 인식은 내가 바라는 모든 경제, 노동, 사회, 문화, 권력 개혁 분야의 선진적 변화를 사회악이라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윤석열 후보의 당선은 내가 가장 싫어하는 상황이다. 이미 경험했던 낙후된 구시대 검찰의 권위주의 철권통치 정부를 보고싶지 않다. 안철수 후보자의 썩은 표정.. 2022. 3. 4.
가장 좋은 주택에는 가장 많은 비용, 손해를 감수할 사람이 들어가야 한다. 5천만 국민 모두 제일 비싼 집이 있는 토지를 소유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토지는 유한하다. 5천만 명이 가장 비싼 집에 압축되어 들어갈 수도 없다. 국가 영토는 국민 모두의 것이다. 가장 비싼 토지와 주택을 누가 소유하는게 좋겠는가? 정답은 가장 많은 손해를 보겠다는 사람이 들어가야 한다. 비싸게 구매하고, 그 집을 소유하는 동안 가장 많은 부담금을 공공에 지불해야 하며, 소유권을 넘길때도 가장 적은 이익을 봐야 한다. 세금을 내야 시장이 운영된다. 감시가 없으면 시장 파괴자들이 시장을 박살낸다. 감시자와 규제 없는 시장은 자본주의는 동등하게 거래하는 시장에서 지속 가능하다. 공공의 돈으로 설치된 인프라 덕분에 집 가격이 오른 주택 소유자는 가격 상승분의 상당량을 공공에 내놓아야 한다. 가장 비싼 토지.. 2021. 11. 28.
청부고발 범죄, 윤석열 검찰과 김웅 언급 녹취록 윤석열 총장 당시 검찰이 야당에 여권 정치인과 언론인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 당시, 검찰과 야당의 다리역할을 했다고 의심받는 검사 출신 김웅 의원과 제보자 조성은 씨 사이 통화 녹음을 MBC가 입수했습니다. [단독] "저희가"·"남부지검에 내랍니다"..'공모' 정황 곳곳에 [뉴스데스크] ◀ 앵커 ▶ 윤석열 총장 당시 검찰이 야당에 여권 정치인과 언론인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 당시, 검찰과 야당의 다리역할을 했다고 의심받는 검사 출신 김웅 의원과 제보자 조성 news.v.daum.net 2021. 10. 20.
대장동 몸통은 국짐당 계열인가? [단독] 남욱 "이재명, 내가 아는 한 '그 분' 아니다"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천화동인 1호의 '그 분'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오늘(18일) 새벽 5시쯤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남 변호사는 JTBC news.v.daum.net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천화동인 1호의 '그 분'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2021. 10. 18.
[언론 시스템 개혁] '객관적인 보도'는 허상이다. *기레기를 양산하는 언론 시스템을 개혁해야 한다. 주류 언론의 '객관적인 보도'는 허상이다. 언론 보도는 객관적일 수 없다. 그러나 한국 언론은 이를 밝히지 않고 교묘히 악용한다. 무엇이 사실이고, 의견인지 알아볼 수 없게 가공한다. 자신의 정파성을 밝혀라. 자신이 중립적이며 공정하다고 말하는 언론이 가장 악질이다. 보도는 기자가 선택한 단면을 보여줄 뿐이다. 기자가 사용하는 단어에는 이미 프레임이 들어가 있다. 기계적 중립은 오히려 사실을 왜곡한다. 이마에 '진보', '보수'를 붙여놓고 진보적 의견과 보수적 의견임을 대놓고 밝히는 곳이 낫다. 무엇보다 기자들 스스로 '객관적인 보도'라는 허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당신들이 사용하는 단어와 머릿속은 누군가가 주입한 프레임으로 가득 차 있다. '기계적 중립'.. 2021. 10. 12.
조지 레이코프(George Lakoff), Your Brain's Politics: How the Science of Mind Explains 제 아내와 저는 '방' 개념을 두고 서로 다른 해석으로 논쟁합니다. 제 아내의 실재에서는 제가 생각하는 방의 개수보다 우리 집에 방이 하나 더 있습니다. 대체로 우리는 개념을 서로 다르게 이해한다는 사실에 주목하지조차 않습니다. 흔히 우리는 자신의 요점을 성공적으로 전달했고 상대방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정확히 말했으며 상대방이 했던 말을 이해했다고 생각하면서 기분 좋게 대화를 마칩니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대화에서 들었던 말을 완전히 다르게 이해했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신이 들었다고 생각하는 것만을 듣기 때문입니다. *Your Brain's Politics: How the Science of Mind Explains the Political Divide - 조지 레이코프(George .. 2021. 10. 11.
국힘 전신은 대장동 남욱 등을 두둔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들은 남 변호사 등 민간개발업자를 두둔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성남 대장동 개발 초기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소속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민간개발을 추진하던 남욱 변호사의 존재를 알았던 정황이 드러났다. 7일 이데일리가 대장동 사업 초기인 2011~2012년 성남시의회 회의록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들은 남 변호사 등 민간개발업자를 두둔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특히 이 시기는 민영개발로 출발한 대장동 사업이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을 통한 공영개발로 추진이 결정되는 때였다. *강한구 전 시의원은 2014년 8월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으로 (많은 비용을 썼던) 민간업자들이 깡통 차고 떠났다”며 “그 사람들이 민간개발을 위해 엄청난 로비를 했지만 결국 무위로.. 2021. 10. 7.
대장동 사건은 토지공개념 3법을 제정할 기회입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택지소유상한제’, ‘토지초과이득세’, ‘개발이익환수제’ 등 토지공개념 3법을 제정할 기회입니다. 오래전부터 개발업자가 취득한 엄청난 이익을 옹호하던 국힘 등 보수 야당과 조중동 등 언론이 바뀌었습니다! 이들이 토지공개념을 옹호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건 정쟁을 위해 바뀐 척 하는 것이겠지요. 지금이 기회입니다. ‘택지소유상한제’, ‘토지초과이득세’, ‘개발이익환수제’ 등 토지공개념 3법을 제정할 기회입니다. 수사는 검경이 하고 있습니다. 여당 대권후보와 180석은 결단하여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국회는 이번 기회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법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2021. 10. 7.
화천대유 50억 퇴직금과 국짐 곽상도 아들 [단독]국민의힘 곽상도子 '화천대유'로부터 50억 받았다 핵심요약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모씨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50억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이 그것도 국민의힘 정치인이 화천대유로부터 거액의 news.v.daum.net 요지는 곽상도 아들이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뽑아먹었는데, 이런 행위가 구조화된 주택 부동산 카르텔 탐욕이라는 겁니다. 막대한 돈을 나눠 먹습니다. 돈잔치할 돈을 부동산 개발 비용에 전가합니다. 주택 부동산 투기가 활성화될수록 더 많은 돈을 뽑아먹을 수 있으니 언론과 함께 주택 부동산 투기 탐욕에 불을 지핍니다. 국짐당 적폐뿐만 아니라 구조화된 주택 부동산 카르텔 탐욕을 청산해야 합니다. 이명박 정부부터 이어져 온 ‘나만 잘 빼먹으면 돼.. 2021. 9. 26.
폴 크루그먼_2019 세계 경제 폭풍 전야 (EBS, 위대한 수업 210907) 지난 10여 년 동안 있었던 일을 살펴보면 겉으로 화려한 기술이 생산성 증대 면에서 실망스러울 때가 많았다는 겁니다. 핵심 노동인구 감소는 투자 감소와 총수요 감소로 이어지게 됩니다. 세계화-기술-생산가능 인구가 한계에 도달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상황 속에서 좋은 사회를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시장경제 취약점을 찾아 어떻게 보완할지 알아봅시다. 다음 강의는 코로나19 시대 경제입니다! *폴 크루그먼, 2008년 노벨 경제학 수상 등 제 1강, 2019 폭풍 전야 위대한 수업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는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입니다. 뉴욕 시립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고 뉴욕타임즈에 기고도 합니다. 제가 강의할 주제는 세계 경제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난 .. 2021. 9. 8.
상대가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게 만들어라. 자발적으로 (EBS, 위대한 수업 210831) 권력이 없는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따르는 사람이 없으면 리더가 아닙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아무리 다른 사람보다 크고 강해도 도와주는 사람 없이 혼자 힘으로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고 통제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인간들 사이의 크기 차이는 그리 대단하지 않아서 몇몇 거인이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고 강제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통제와 지배를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제아무리 막강한 권력을 가진 독재자라 해도 팔로워가 필요합니다. 권력은 오히려 팔로워들에게 있습니다. 상대가 자발적으로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게 만드는 능력. 소프트파워입니다. 조지프 나이 - 1994~1995 미국 국방부 차관 - , 저술 제 2강, 권력의 주인. 오늘은 권력과 리더십을 이야기하겠습니다. 권력이 없는 사.. 2021. 8. 31.
우리는 리더가 교체되면 세상이 바뀔 것이라 착각합니다. (EBS, 위대한 수업 210830) 우리는 착각을 합니다. 리더가 교체된다면 세상이 바뀔 것이라고. 단순한 유형화에 현혹되지 말고 3가지를 살펴봅시다. 리더 개인의 특성, 팔로워의 본질과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 그리고 사회의 맥락 말입니다. 다음 강의에서는 리더십과 권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역으로, 리더가 바뀌어도 드라마틱하게 바뀌지 않는 세상을 욕하는 지인에게 말해줍시다. '리더 한명의 영향력은 무려-겨우 10%일 뿐이다. 90%는 팔로워인 우리와 세상의 몫이다.' 조지프 나이 - 1994~1995 미국 국방부 차관 - , 저술 제 1강, 리더를 찾는 법. (좋은 대통령?) 우리는 착각을 합니다. 리더가 교체된다면 세상이 바뀔 것이라고. 그러나 하버드 대학 연구 결과는 이를 뒷받침하지 않습니다. 좋은 리더는 사회에 10~.. 2021. 8. 30.
EBS, 위대한 수업 (Great Minds, '21.08.30~ ) EBS가 수신료의 가치를 2만배 올린다. ^ㅁ^ 폴 크루그먼, 마이클 샌델 등 전 세계 최고의 지성을 한자리에 모았다. 위대한 수업은 8월 30일 월요일, 조지프 나이의 ‘누가 진정한 리더인가?’로 시작한다. □ 프로그램명 : □ 출연자 및 제작 편수 : 폴 크루그먼 등 40여명 / 200편 □ 방송일 : 2021.08.30.(월) ~ □ 방송시간 : EBS 1TV 월~금 23:35~23:55, EBS 2TV 월~금 22:00~22:20, EBS 1TV 월~금 15:05~15:25, EBS 2TV 토 22:15~23:55 (종합), EBS 1TV 토 09:30~11:00 (종합) □ 사이트 : https://home.ebs.co.kr/greatminds (2021.08.30 오픈예정) / https://.. 2021.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