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VID198

20. 04. 12. 우리 시민이 뽑은 정부와 범세계적 이야기를 계속해서 ‘지금까지 코로나19 사건을 거치며 우리가 이룬 것, 지금 우리 시민이 뽑은 정부와 시민 사회가 합심해서 쓰고 있는 범세계적 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가자.’ 대한민국은 정부의 노력과 시민 사회의 성숙한 행동으로 세계에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종식까지 우리는 좀 더 노력해야 하지만 지금 자부심을 품어도 좋습니다. 투명성과 적극성, 민주적인 방법으로 방역 활동을 벌이는 대한민국.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정치 프락치의 되지도 않는 인신공격, 자칭 주류 언론의 내용 없는 저품질 기사는 우리 노력을 수포로 만들기 위해 작당하고 훼방에만 힘썼습니다.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우리는 세계적 성취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미 세계는 대한민국에 도움을 요청하고, 대한민국의 방법을 배우려 합니다. 자부심을 느껴도 좋.. 2020. 4. 12.
(코로나19) 우크라이나, 대한민국에 지원 요청 '젤렌스키 대통령은 "양국이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성공적으로 극복하여 1992년 수교 이래 꾸준히 발전해온 양국간 협력관계가 한층 더 제고시키기 위해 금년 중 문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꼭 방문해달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초청에 감사드린다"며 "구체적 사항은 외교 채널을 통해 협의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우크라이나, 文대통령에 "한국은 안정화..진단키트 지원 요청"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 통화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양국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25분간 진행된 통화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요청으로 성사됐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우.. 2020. 4. 10.
20. 04. 07. 코로나 외교와 과거 개발도상국 시민. 그리고 총선 21세기 인터넷 속 대한민국에는 개발도상국에 살던 과거 시민이 너무나 많다. 전염병이 돌면 강제로 틀어막고 가둬서 죽여버리는 후진국형 사고의 사람이 너무 많다. 더 웃긴 건 이들이 자유시장 주의자인 척 떠든다는 것이다. 이들의 생각은 실상 옆 나라 중국과 똑같다. 게다가 자신과 닮은 중국을 ‘망할 공산당이다’, ‘망할 사회주의다’ 욕한다. 결국 본인들 스스로 추악하다고 생각한다. 자유시장이 더 좋은 것이지, 중국의 사고방식이 악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중국은 역량이 안 되기 때문에 자유시장을 선택하지 못했다.(특 : 2위 경제국) 우리에겐 자유시장이 쥐여졌다. 그리고 서서히 꽃피웠다. 자유시장엔 프락치와 투기꾼이 아닌, 투명성과 개방성, 그리고 호혜성-국제공조가 필요하다. 감염병에 대응하는 21세기 대한.. 2020. 4. 8.
20. 04. 07. 코로나19를 대하는 정부 자세와 보수야당의 공격 ‘지금 변호사님 말씀에 모든 게 다 들어있어요. 보수 야권이 코로나19를 이용하는 방식이요. 정은경 본부장은 잘하는데 정부와 대통령이 무능하다? 정부 산하 기관이 질병관리본부에요. 정부는 질병관리본부에 무한 신뢰를 부여하고 각 부처가 질병관리본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대 지원을 아낌없이 쏟아붓고 있어요. 메시가 공을 잘 차는 게 아니고 메시 왼발이 공을 잘 차는 거다? 이 얘기하고 똑같은 말장난이에요.’ ‘국가는 이런 사람들도 찾아내 격리하고 완치될 때까지 치료해줘야 하는가? 당연하다. 한 신천지 신도는 전수조사에 응하지 않고 폐공장으로 숨어 들어갔다. 국가는 경찰을 투입하고 방역팀을 보내 이 환자를 찾아 강제로 입원시켰다. 일부 시민들은 분노한다. ‘골방에 죽게 내버려 두지 세금 들여서 찾아내고 치료까..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