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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3

재보궐 선거) 주택 탐욕 선동이 우려된다. (재보궐 선거 사전 투표일은 4월 2일(금), 4월 3일(토)이다.) 주택 개발 이익의 철저한 사유화, 탐욕의 극단을 조장하는 새누리 잔당과 선택적 탐욕 선동은 정부의 공공 정책을 약화시키고 살해한다. 지금보다 더 나아가야 할 정책 공공성이 새누리 잔당에 의해 방향을 잃고 약화될까 공포스럽다. '누구나 살고 싶은 가장 좋은 주택은 가장 큰 손실을 감당할 사람이 사야 합니다. 그 집을 보유하는 동안에도, 그 집을 팔 때도 다른 이들보다 훨씬 적은 이익을 봐야 합니다. 독과점 시장에서 가장 좋은 물건은 ‘가장 큰 비용을 지불하고, 가장 큰 손실과 가장 적은 이익을 감당할 사람’이 가져가야 합니다. 주택 대출 늘리고 보유세 낮춰달라며 정부를 살해할 때가 아니라 장기적인 공공 정책을 확대하고 보유세 증가분만큼 .. 2021. 3. 31.
KBS, 박형준과 국정원 불법 선거개입 (KBS) 국정원이 2010년과 2014년 지방선거에 개입하거나 사찰을 한 것으로 보이는 문건 공개.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당시 직함, '정무수석'이 적혀있는 문건이 발견됐다. 불법 선거개입 문건에는 검경 등 사법당국과 노동부에 영향력 차단을 독려하고, 언론을 통해 여론을 유도하는 등 자세한 실행 방안도 명시돼 있다. youtu.be/x1qeSnQ5tD0 2021. 3. 31.
MBC, 부산 국짐당 박형준과 부동산 투기, 불법 상속 문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배우자가 소유하고 있는 부산 일광면 건물과 토지입니다. 박 후보는 토지만 신고하고 건물은 누락했다가, 고의 누락 의혹이 제기되자 뒤늦게 신고했습니다. 재산 신고액은 45억8천여만 원에서 48억2천여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해운대 엘시티 아파트 2채를 배우자와 자녀가 소유하고 있는데, 특혜 분양 의혹과 함께 지금 시세로 40억 원에 달하는 차익을 얻게 됐다는 게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박 후보의 아들이 운영하는 회사가 엘시티에 조형물을 납품했고, 이것 역시 특혜일 것이라는 의혹과도 맞물려 있습니다. 박 후보가 국회 사무총장 재직 당시 국회 안 레스토랑을 지인이 운영할 수 있도록 관여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잇따르는 박형준 의혹..'부동산·자녀·지인' 압축[앵커] 부산시장 보.. 2021.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