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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유착. 채널A & 윤석열 사단 유착 의혹3

PD 수첩] 0908 검찰의 수상한 수사, 검사장 한동훈-이동재 유착 의혹~ 검찰총장 윤석열 측근 한동훈과 채널A 이동재의 유착 의혹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PD수첩 : '검찰 특수부는 천박한 검찰 권력을 보장하고 키워줄 정치 집단을 찾는다. 자신들을 권력의 개로 활용하지 않는 정치 집단을 경계한다. 특수수사의 천박한 힘에 빚을 지지 않기 때문이다. 천박한 검찰 권력을 제한할 정치 집단에는 반격할 기회를 엿본다. 천박한 언론 권력 유지를 원하는 언론과 유착한다. 범죄자로 둔갑시킬 타겟을 나락으로 빠뜨리기 위해 공작을 시작한다. 거짓 증언을 해줄 범죄자를 찾는다. 혐의를 가지고 협박하며 딜을 한다. 가족을 언급하기도 한다. 이제 준비가 됐다. 검찰은 거짓 증언을 언론에 흘린다. 언론은 타켓의 도덕성을 깎아내린다. 증거 없이 증언만으로 날개가 꺾인 타겟에 범죄자 이미지를 덧씌.. 2020. 9. 10.
검언유착, 채널A와 윤석열 사단 유착 의혹 범죄자를 ‘만들려’ 한 정치공작의 일환. 채널A와 윤석열 사단 유착 의혹 후속보도. 방통위 관계자는 채널A기자와 통화한 사람이 녹취록에 등장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 검사장이 맞냐는 방통위원의 질문에, 채널A 대표는 처음에는 맞다고 시인했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 말미에 한 방통위원이 "기자와 통화한 사람이 해당검사장이 맞냐?"고 물어보자 한참을 머뭇거리던 채널A 김차수 대표가 "예" 라고 대답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채널A 측은 그대로 회의가 끝나자 자신들의 발언을 회의록에서 수정할 수 있는지 방통위에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방통위 조사에 대해 채널A 와 동아일보는 취재윤리 위반은 시인했지만 검찰과의 유착 의혹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고만 보도했습니다. https://news.v.da.. 2020. 4. 12.
유시민 : 검언유착,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채널A, 대검찰청) ‘막장으로 치닫는 언론 권력과 검찰 권력의 협잡에 대해 특단의 조치 없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이 사건은 우리 사회 여러 얼굴 중에 하나를 드러낸 사건이다. 시민들이 우리가 대체 어떤 세상에 살고 있나, 이걸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 채널A 기자 실명은 이동재 윤석열 측근 검사장은 한동훈 모두가 알지만 기사에서 다루지 않는 이름. 한동훈씨는 차관급 공직자이고, 채널A에서 공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이 이동재씨다. 누구나 다 그 이름을 알고 있지만 누구도 입에 올려선 안될 존재인가? 공적 영역 사람의 이름과 얼굴은 가리면서 민간인의 이름만 올리는 불공평한 일이 어디있는가? 명예훼손이라 생각하면 나를 고소하시라. 연초 '이성윤 서울지검장이 반대하는데도 윤석열 총장이 밀어 붙여서 검사.. 2020.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