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11 20. 04. 10. 21대 총선, 연민의 정이 없는 사람 공직자로서 정말 부족한 사람은 연민의 정이 없고 동시대 안타까운 사건에 대한 측은지심이 없는 사람 아닐까? 작고 여리고 약한, 그런 어떤 동시대인들의 삶, 삶의 양상에 대해 측은지심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 말이다. 내가 아닌 타인이 당한 그런 불행한 일들에 대해 연민이 정을 보이지 않는 사람이다. 공직자로서 정말 부족하다. 국회의원 후보자 공약 이상으로 살아온 길을 보자. 웬만한 차이가 아니라면 동시대의 다른 사람을 위해서 노력한 사람이 좋다. 말이라는 것은 교언영색이다. 후보가 살아온 길을 보고 그 사람이 어떤 가치를 향해 살아왔는가를 짐작해 보자. 동시대의 다른 사람을 위해서 노력한 사람은 판단을 잘 못 해 실수나 오류를 저지르더라도 지적받으면 고칠 확률이 높은 사람이다. 국회의원의 자질이라는 것을 어.. 2020. 4. 10. 20. 04. 07. 코로나19를 대하는 정부 자세와 보수야당의 공격 ‘지금 변호사님 말씀에 모든 게 다 들어있어요. 보수 야권이 코로나19를 이용하는 방식이요. 정은경 본부장은 잘하는데 정부와 대통령이 무능하다? 정부 산하 기관이 질병관리본부에요. 정부는 질병관리본부에 무한 신뢰를 부여하고 각 부처가 질병관리본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대 지원을 아낌없이 쏟아붓고 있어요. 메시가 공을 잘 차는 게 아니고 메시 왼발이 공을 잘 차는 거다? 이 얘기하고 똑같은 말장난이에요.’ ‘국가는 이런 사람들도 찾아내 격리하고 완치될 때까지 치료해줘야 하는가? 당연하다. 한 신천지 신도는 전수조사에 응하지 않고 폐공장으로 숨어 들어갔다. 국가는 경찰을 투입하고 방역팀을 보내 이 환자를 찾아 강제로 입원시켰다. 일부 시민들은 분노한다. ‘골방에 죽게 내버려 두지 세금 들여서 찾아내고 치료까.. 2020. 4. 7. 20. 03. 31. MBC : “윤석열 최측근 검사, 채널A 기자와 함께 유시민 겨냥” 'MBC : 종편이 검찰과 종편하다' 채널A 이동재 기자는 "유시민을 치면 검찰도 좋아할 거"라고 말하며, 취재 목적이 유 이사장에 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유를 치나 안 치나 뭐 대표님한테 나쁠 건 없잖아요.", "제가 검찰하고 제일 신뢰 관계 형성 돼 있고 윤석열 라인 기사 많이 썼어요. 검찰과자리를 깔아줄 순 있어요.", "가족 와이프나 자녀가 마음에 걸리시는 거예요? (협조) 안 하면 지금 보다 더 죽어요." https://news.v.daum.net/v/20200331200122600 [단독] "가족 지키려면 유시민 비위 내놔라"..공포의 취재 [뉴스데스크] ◀ 앵커 ▶ 지금부터 MBC의 단독 보도 시작합니다. 금융 사기죄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전 신라젠의 대주주 이철 씨 측이 MBC에 제보.. 2020. 4. 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