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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03. 31. MBC : “윤석열 최측근 검사, 채널A 기자와 함께 유시민 겨냥”

by 시네틱 2020. 4. 1.

'MBC : 종편이 검찰과 종편하다'

채널A 이동재 기자는 "유시민을 치면 검찰도 좋아할 거"라고 말하며, 취재 목적이 유 이사장에 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유를 치나 안 치나 뭐 대표님한테 나쁠 건 없잖아요.", "제가 검찰하고 제일 신뢰 관계 형성 돼 있고 윤석열 라인 기사 많이 썼어요. 검찰과자리를 깔아줄 순 있어요.", "가족 와이프나 자녀가 마음에 걸리시는 거예요? (협조) 안 하면 지금 보다 더 죽어요."

https://news.v.daum.net/v/20200331200122600

 

[단독] "가족 지키려면 유시민 비위 내놔라"..공포의 취재

[뉴스데스크] ◀ 앵커 ▶ 지금부터 MBC의 단독 보도 시작합니다. 금융 사기죄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전 신라젠의 대주주 이철 씨 측이 MBC에 제보를 해왔습니다. 채널A의 한 법조 기자가 신라젠 행사에 강의를 한 적이 있는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의 비위를 알고 있으면 털어 놓으라면서 접촉을 해왔는데 그 방식이 취재 수준을 넘어 공포스러웠다는 겁니다.

news.v.daum.net

지금부터 MBC의 단독 보도 시작합니다.

 

금융 사기죄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전 신라젠의 대주주 이철 씨 측이 MBC에 제보를 해왔습니다.

채널A의 한 법조 기자가 신라젠 행사에 강의를 한 적이 있는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의 비위를 알고 있으면 털어 놓으라면서 접촉을 해왔는데 그 방식이 취재 수준을 넘어 공포스러웠다는 겁니다.

바로,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현직 검사장과의 친분을 앞세워서 가족은 다치지 않게 해주겠다는 조건으로 이른바 유 이사장을 엮을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했다는 건데요. 먼저, 이 기자의 수상한 취재 활동을 신수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
[채널A 기자] "유시민은 솔직히 개인적으로 한 번 쳤으면 좋겠어요…유시민 치면 검찰에서도 좋아할 거예요."

[채널A 기자]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저는 유를 쳤으면 좋겠고 1번으로…사실 유를 치나 안 치나 뭐 대표님한테 나쁠 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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