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4 21대 총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기록 26.69%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6시에 시작해 11일 오후 6시에 마감된 사전투표에 총 4천399만4천247명의 선거인 중 1천174만2천677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처음 도입되었으니 2014년 이래로 최대기록이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23.56%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보인 가운데 전체 총선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000년 이후 실시된 총선 투표율은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 등이었다. 이번 총선 직전인 2017년 대선에서는 77.2%,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60.2%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https://news.v.dau.. 2020. 4. 11. 20. 04. 10. 21대 총선, 연민의 정이 없는 사람 공직자로서 정말 부족한 사람은 연민의 정이 없고 동시대 안타까운 사건에 대한 측은지심이 없는 사람 아닐까? 작고 여리고 약한, 그런 어떤 동시대인들의 삶, 삶의 양상에 대해 측은지심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 말이다. 내가 아닌 타인이 당한 그런 불행한 일들에 대해 연민이 정을 보이지 않는 사람이다. 공직자로서 정말 부족하다. 국회의원 후보자 공약 이상으로 살아온 길을 보자. 웬만한 차이가 아니라면 동시대의 다른 사람을 위해서 노력한 사람이 좋다. 말이라는 것은 교언영색이다. 후보가 살아온 길을 보고 그 사람이 어떤 가치를 향해 살아왔는가를 짐작해 보자. 동시대의 다른 사람을 위해서 노력한 사람은 판단을 잘 못 해 실수나 오류를 저지르더라도 지적받으면 고칠 확률이 높은 사람이다. 국회의원의 자질이라는 것을 어.. 2020. 4. 10. 20. 04. 07. 코로나19를 대하는 정부 자세와 보수야당의 공격 ‘지금 변호사님 말씀에 모든 게 다 들어있어요. 보수 야권이 코로나19를 이용하는 방식이요. 정은경 본부장은 잘하는데 정부와 대통령이 무능하다? 정부 산하 기관이 질병관리본부에요. 정부는 질병관리본부에 무한 신뢰를 부여하고 각 부처가 질병관리본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대 지원을 아낌없이 쏟아붓고 있어요. 메시가 공을 잘 차는 게 아니고 메시 왼발이 공을 잘 차는 거다? 이 얘기하고 똑같은 말장난이에요.’ ‘국가는 이런 사람들도 찾아내 격리하고 완치될 때까지 치료해줘야 하는가? 당연하다. 한 신천지 신도는 전수조사에 응하지 않고 폐공장으로 숨어 들어갔다. 국가는 경찰을 투입하고 방역팀을 보내 이 환자를 찾아 강제로 입원시켰다. 일부 시민들은 분노한다. ‘골방에 죽게 내버려 두지 세금 들여서 찾아내고 치료까.. 2020. 4. 7. 20. 04. 04. 참겠다는 이낙연과 저주를 언급한 황교안(총선, 코로나19) 더불어 이낙연 : 황 대표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미워하지 않겠다. 미워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나온다면 입을 꾹 다물고 반드시 참겠다. 황 대표를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 그리고 (황 대표 지지자들도) 저 이낙연을 미워하지 말아달라. 우리는 협력해서 나라를 구해야 할 처지. 미통당 황교안 : 모든 것은 무능한 정권의 문제다. 나에게 저주를 일으키지 않았느냐. 나라가 2∼3년 만에 완전히 망해버렸다. (미통당 : 이낙연을 비난한다. 현실도 파악하지 못한 채 감성 마케팅을 펼친다. 이낙연의 착각과 오만이다. 이낙연을 비난하겠다.) https://news.v.daum.net/v/20200404165432251 [총선 D-11] 이낙연 "미워하지 않겠다"..황교안 "미워한다"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방현덕 기자 .. 2020.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