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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26

(코로나19) 우크라이나, 대한민국에 지원 요청 '젤렌스키 대통령은 "양국이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성공적으로 극복하여 1992년 수교 이래 꾸준히 발전해온 양국간 협력관계가 한층 더 제고시키기 위해 금년 중 문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꼭 방문해달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초청에 감사드린다"며 "구체적 사항은 외교 채널을 통해 협의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우크라이나, 文대통령에 "한국은 안정화..진단키트 지원 요청"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 통화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양국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25분간 진행된 통화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요청으로 성사됐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우.. 2020. 4. 10.
(코로나19) 투명하지 못한 일본 정부는 나락으로 일본 시민들은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위험성을 은폐해 오다 재난을 자초했다고 성토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선두에 서서 이 사회를 하나로 만들 수 있겠습니까? 전혀 자격이 없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408220153155 [르포] '아베 퇴진시위'에 '도쿄탈출'까지..日 '긴급사태 회의론' 확산 [앵커] 슈퍼문이 뜬 지난 밤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붉은 조명을 밝히고 있습니다. 전세계 140만 코로나19 환자와 연대한다는 의미입니다. 확진자 40만 명의 미국, 피해는 정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하루 새 사망자 천 9백 명, 가장 많이 나왔는데요. 요며칠 가파른 확산세가 좀 꺾이나 싶더니 다시 악화되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의 또다르 news.v.da.. 2020. 4. 9.
20. 04. 08. 기업에 꽂아주던 공적 자금. 이제 긴급구호자금으로 시민에게 망가져 버린 대기업에 자금을 투입하여 기업과 그 기업의 노동자를 살려주는 공적 자금 투입을 아시는가? 공적 자금을 기업에 투입하는 것을 한 두 번 보진 않았을 거다. 그때도 저항력은 있었다. ‘거대 재벌의 도덕적 해이를 일으킨다.’, ‘재벌가에 경영 이득을 몰고, 경영 실패는 사회에게 나누는가?’. 기업과 노동자가 갑자기 쓰러지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도 맞고, 기업가의 도덕적 해이를 막아야 하는 것도 맞다. 기업에 투입하는 공적 자금은 언제나 논쟁과 의문을 남긴다. 그럼에도 우리는 종종 공적 자금을 기업에 투입했다. 코로나19로 자본 순환 고리가 끊길 위험에 처했다. 소비 악화로 소상공인이 쓰러지게 생겼다. 이제 공적 자금을 소비자인 시민에게 나눠준다. 자본 순환 고리가 끊기는 것을 막기 위한 정확하고 .. 2020. 4. 8.
20. 04. 07. 코로나 외교와 과거 개발도상국 시민. 그리고 총선 21세기 인터넷 속 대한민국에는 개발도상국에 살던 과거 시민이 너무나 많다. 전염병이 돌면 강제로 틀어막고 가둬서 죽여버리는 후진국형 사고의 사람이 너무 많다. 더 웃긴 건 이들이 자유시장 주의자인 척 떠든다는 것이다. 이들의 생각은 실상 옆 나라 중국과 똑같다. 게다가 자신과 닮은 중국을 ‘망할 공산당이다’, ‘망할 사회주의다’ 욕한다. 결국 본인들 스스로 추악하다고 생각한다. 자유시장이 더 좋은 것이지, 중국의 사고방식이 악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중국은 역량이 안 되기 때문에 자유시장을 선택하지 못했다.(특 : 2위 경제국) 우리에겐 자유시장이 쥐여졌다. 그리고 서서히 꽃피웠다. 자유시장엔 프락치와 투기꾼이 아닌, 투명성과 개방성, 그리고 호혜성-국제공조가 필요하다. 감염병에 대응하는 21세기 대한.. 2020.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