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10 20. 04. 10.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로 유지. 코로나 19에도 한국 경제는 긍정적! 국가신용등급을 평가하는 회사. 그중 가장 유명한 회사 무디스가 대한민국 신용등급을 Aa2로 발표했다. 무디스는 '전례 없는 코로나19 위기에도, 대한민국은 수준 높은 경쟁력으로 성장동력을 회복할 것이기 때문에 신용등급 Aa2를 유지한다.'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단순한 미래 예측이 아닌, 코로나19 사태가 두 달 이상 진행된 현 상황을 모두 반영한 뒤 대한민국의 신용등급을 유지하겠다 발표한 것이다. 이 상황은 매우 고무적이다. 코로나19 위험이 있는 와중에도, 어느 나라든 생필품이 필요하다. 각 국가의 펀더멘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기초 어떤 부품들을 다 수급받아야 한다. 현 추세대로 가면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유일하게 가동하는 공장은 한국이다. 그렇기에 무디스는 한국 신용동급을 Aa2로 유지했다... 2020. 4. 10. 20. 04. 08. 기업에 꽂아주던 공적 자금. 이제 긴급구호자금으로 시민에게 망가져 버린 대기업에 자금을 투입하여 기업과 그 기업의 노동자를 살려주는 공적 자금 투입을 아시는가? 공적 자금을 기업에 투입하는 것을 한 두 번 보진 않았을 거다. 그때도 저항력은 있었다. ‘거대 재벌의 도덕적 해이를 일으킨다.’, ‘재벌가에 경영 이득을 몰고, 경영 실패는 사회에게 나누는가?’. 기업과 노동자가 갑자기 쓰러지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도 맞고, 기업가의 도덕적 해이를 막아야 하는 것도 맞다. 기업에 투입하는 공적 자금은 언제나 논쟁과 의문을 남긴다. 그럼에도 우리는 종종 공적 자금을 기업에 투입했다. 코로나19로 자본 순환 고리가 끊길 위험에 처했다. 소비 악화로 소상공인이 쓰러지게 생겼다. 이제 공적 자금을 소비자인 시민에게 나눠준다. 자본 순환 고리가 끊기는 것을 막기 위한 정확하고 .. 2020. 4. 8. 20. 04. 07. 코로나 외교와 과거 개발도상국 시민. 그리고 총선 21세기 인터넷 속 대한민국에는 개발도상국에 살던 과거 시민이 너무나 많다. 전염병이 돌면 강제로 틀어막고 가둬서 죽여버리는 후진국형 사고의 사람이 너무 많다. 더 웃긴 건 이들이 자유시장 주의자인 척 떠든다는 것이다. 이들의 생각은 실상 옆 나라 중국과 똑같다. 게다가 자신과 닮은 중국을 ‘망할 공산당이다’, ‘망할 사회주의다’ 욕한다. 결국 본인들 스스로 추악하다고 생각한다. 자유시장이 더 좋은 것이지, 중국의 사고방식이 악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중국은 역량이 안 되기 때문에 자유시장을 선택하지 못했다.(특 : 2위 경제국) 우리에겐 자유시장이 쥐여졌다. 그리고 서서히 꽃피웠다. 자유시장엔 프락치와 투기꾼이 아닌, 투명성과 개방성, 그리고 호혜성-국제공조가 필요하다. 감염병에 대응하는 21세기 대한.. 2020. 4. 8. 20. 04. 07. 코로나19를 대하는 정부 자세와 보수야당의 공격 ‘지금 변호사님 말씀에 모든 게 다 들어있어요. 보수 야권이 코로나19를 이용하는 방식이요. 정은경 본부장은 잘하는데 정부와 대통령이 무능하다? 정부 산하 기관이 질병관리본부에요. 정부는 질병관리본부에 무한 신뢰를 부여하고 각 부처가 질병관리본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대 지원을 아낌없이 쏟아붓고 있어요. 메시가 공을 잘 차는 게 아니고 메시 왼발이 공을 잘 차는 거다? 이 얘기하고 똑같은 말장난이에요.’ ‘국가는 이런 사람들도 찾아내 격리하고 완치될 때까지 치료해줘야 하는가? 당연하다. 한 신천지 신도는 전수조사에 응하지 않고 폐공장으로 숨어 들어갔다. 국가는 경찰을 투입하고 방역팀을 보내 이 환자를 찾아 강제로 입원시켰다. 일부 시민들은 분노한다. ‘골방에 죽게 내버려 두지 세금 들여서 찾아내고 치료까.. 2020. 4. 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