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만 뉴스를 그대로 인용하고 선거 후에도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는 그들. '180석' 프래임은 극우당, 보수 찌라시의 조작 프래임으로 처음부터 '기만 뉴스' 였다. 선거 중에도, 선거 후에도 찌라시의 기만 뉴스를 그대로 인용하고 ‘180석 손해’ 인터뷰에 응하는 사람이 전략 전문가인가?
*증명도 못 하고 제 살만 깎아 먹을 ‘날조 프래임’을 그대로 남용하는 사람들. 이마저도 조작뉴스인가?
전략을 짜는 사람이라면 감상문 말고 당장 ‘내가 실언했다, 인터뷰 내용 취소한다. 기만 뉴스, 극우당과 언론 찌라시의 조작 프래임을 인용한 나의 잘못이 크다. 선거 끝나고도 수습 못 하고 '180석 손해' 운운한 나의 과오.’라고 제대로 작성해야 한다. 선거 중에만 정치하고 선거 후에는 정치가 끝났는가? 선거 때 한 석도 관리 못 하고 선거 후 지지율 관리마저 생각 안 하는가? 전략 짜는 사람이 상대측 조작 프래임, 기만 프래임을 그대로 쓰고 왜 허공에 주먹질인가? 게임 끝나고도 정신 안 차리고 상대방의 프래임 그대로 단어 사용하나? 페이스북 ‘감상문’ 삭제하지 말고 박제해야 한다. 그리고 당장 ‘내가 실언했다, 인터뷰 내용 취소한다. 기만 뉴스, 극우당과 언론 찌라시의 조작 프래임을 인용한 나의 잘못이 크다. 선거 끝나고도 수습 못 하고 '180석 손해' 운운한 나의 과오.’라고 제대로 작성하라. 페이스북에 올라온 ‘감상문’은 극우당과 일베충이 좋은 먹잇감으로 사용한다. 덕분에 이 글도 먹이로 쓰인다. 조작 뉴스, 가짜 뉴스 피해자를 공격하는 일베충 특성이 그들의 인터뷰에 녹아있다.
인터뷰 받아간 사람이 기자가 아닌 기레기였는가? 당사자의 본심인가? 인터뷰한 인간들?
페이스북 ‘감상문’을 댓글에 박제한다.
*모두가 노력했지만, 누구보다 노력한 180석 일등공신이 왜 방송에서 200석을 못 만들었다는 자책을 하며 그림자로 들어가야 하나? 외부 총알에도 굳건하던 자유인이 내상을 입은 이유가 대체 무엇인가. 다음 총선 개헌선에 대한 희망을 남겨두기 위해 오롯이 오물을 뒤집어쓰고 본인 심장에 씨앗을 박아넣었는가. 손톱 밑의 가시가 왜 이리 아픈 건가. 사회·자유·진보 진영에 주어진 180석의 무게와 더불어 너무 무거운 다음 날이다. 그림자 선언이 아닌 화려한 휴가 선언이기를.
기억에 더 무겁고 무거운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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