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11 프레임 전쟁, 나는 진보인데 왜 보수의 말에 끌리는가? ‘사회가 자신을 태어난 그 순간부터 도왔다는 사실을, 보수적 프레임은 인정하지 않는다. 자신의 모든 노력과 성공이 공동체가 모든 사람을 위해 구축하고 계속 유지해온 것들에 근거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보수적 프레임은 세금을 징벌로 규정하고 공공 투자를 악으로 치부한다. 성공을 결정짓는 유일한 요소는 개인의 탁월함과 절제력이므로 실패한 자는 나태하고 절제력 없는 무능력자다. 복지는 그저 적선이나 개평이다. 물질적 부를 쓸어 담은 자는 탁월하고 절제력이 넘치는 도덕적 화신이다. 그렇기에 성공의 결과물은 100% 개인의 것이다. 그들은 엄격한 아버지 프레임에 지배당한다. 진보는 이런 생각이 허구임을 안다. 탁월한 기업가라도 공공 투자로 일으킨 시장 인프라 없이 목표를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불완전한 .. 2021. 7. 20. 폰지사기 비트코인과 정부의 거시적 역할 *비트코인은 폰지사기다. 불법 피라미드 다단계란 뜻이다. 그리고 맹신이 맹신을 강화하는 자기입증형 구조이다.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맹신이 가격을 떠받친다. 자기입증형 구조는 그 반대로도 적용된다. '가격이 내려갈 것이란 맹신'이 가격 하방을 무너뜨리고 가치를 0으로 폭락시킨다. 투기로 상승한 비트코인에 브레이크 장치는 없다. 있지도 않고, 있을 수도 없다. 현대 금융 시스템엔 개선해야 할 구조와 제도가 많다. 그러나 그것이 비트코인 투기를 방조해야 할 이유가 되진 않는다. 현대 금융 시스템이 약탈적 소매치기라면, 비트코인 투기 선동꾼들은 강간 살인마에 가깝다. *자본가는 대체로 최소한도의 인건비를 지급한다. 인건비를 많이 주면 자신이 벌어들일 수익보다 더 많은 인건비 투자를 하게 될까 우려하기 때문이다... 2021. 4. 25. TBS, 외화스와프 시장에서 한국 경제 신뢰도 상승[박정호] 모두가 위기인 상황에서 가장 튼튼하게 버티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 코로나19 팬다믹 상황, 글로벌 시장은 한국 경제 체력을 가장 높게 보고 있는데 한국내 프락치들이 시민을 위한 정부의 재정정책을 못 펼치도록 경제 폭망론만 확대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더 왜곡되어 가는 빈부격차를 줄이는 것, 이를 통해 전체 시민의 구매력을 향상시키고 소비 심리가 바닥으로 꺼지지 않게 지탱하는것, 그 소비가 소상공인에게 가도록 장려하는 것 입나다. *지금 달러를 맡기고 원화를 빌리려면 웃돈을 줘야 한다. 최근 외화스와프시장에서, 외화자금시장이죠. 자금시장에서 스와프 레이트는 0.051 수준이다. TBS TBS tbs.seoul.kr : 원화-달러 거래, 원화의 이자율 더 높아져 “한국 경제에 대한 신뢰도 상승.. 2020. 9. 24. 최경영 경제쇼 */신흥 시장 또는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s)은 경제성장 및 산업화 과정에 있는 사회의 국가를 가리킨다. 현재 가장 큰 규모를 지닌 중국과 인도를 포함하여 모두 28개의 신흥 시장이 있다. 1] 200908(화) 김한진박사ㅡ주식시장은 눈치게임, 10명 중 6명은 일어난 상태 세계 신흥 국가(이머징마켓) 부채 문제. 닷컴버블 시기 그린스펀이 비이성적 과열을 말한 뒤에 3년을 더 갔다. 과열은 과열인데 지금 당장 주가가 폭락할 것이냐? 단정해서 말할 수는 없다. 가장 큰 악재는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가서 주가에 약세장은 악재가 닥쳐서 오기 보다는 주식시장 자체의 주식 무게가 너무 무거워(지붕에 눈이 쌓이면 지붕이 무너지듯) 내려 앉은 뒤에 약세장이 온다. 어닝미스(기업이익 약화)에서 올지,.. 2020. 9. 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