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 Dator
“한국은 현재 그 어느 때보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세계 많은 국가가 다양한 영역에서 한국을 롤모델로 지켜보고 있다. 지금의 흔치 않은 기회를 놓치지 마라.”
“첫째는 이제 더는 선진국을 따라가지 말고 스스로 선도국가가 될 것. 둘째는 지금껏 한국을 발전시켜온 경제와 정치 논리가 미래에는 더는 통하지 않을 것이니, 21세기 한국에 어울리는 새로운 길을 찾는데 앞장설 것. 셋째는 더는 기존 동맹에만 의지하지 말고, 외교 관계를 다극화할 것.”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꿈꾸고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코로나19 이후의 삶에 대한 궁금증도 마찬가지다. “코로나 방역 모범국으로 떠오른 한국은 세계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빠르게 경제성장을 재개하면서 지구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시작했다.”
우리 정부와 시민사회가 써 내려가고 있는 범세계적 이야기가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너무나 궁금하다. 우리는 오랫동안 레드 콤플렉스에 시달리며 스스로를 자학했고, 사라지지 않은 권위주의 독재 망령들에 좌절했다. 정치 프락치의 되지도 않는 인신공격, 자칭 주류 언론의 내용 없는 저품질 기사는 우리 노력을 수포로 만들기 위해 작당하고 훼방에만 공들인다. 열린 사회를 어떻게 그려나갈 것인가? 우리 선택에 달려있다. 4월 15일을 통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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