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부채 문제. 중국은 투자를 해서 기업의 생산 능력을 늘려버림. 그러면서 세계 물건 값이 올라가지 않는 형태가 되어버림. 브라질을 비롯하여 러시아 같은 나라는 돈을 빌려 유전을 개발하기 시작. 그런데 유가가 하락하니 부실이 되어버림. 부실함은 쌓이는데 큰 정유회사를 파산시킬 수 없으니 적자가 누적. 파산되지 않도록 은행이 돈을 계속 공급해줌. 은행이 또 부실이 되면 정부로 부채가 넘어올 수밖에 없음.
신흥국들의 신용 시장은 계속해서 쪼들리게됨. 신흥국에서 넘어올 위험은 계속 주시해야 한다.
**코로나19가 안정되고 난 뒤에 각 국가가 집행한 재정 지원 효과가 나타난다.
**이놈 저놈 대공황이라는 얘기를 떠들고 다니면 나지 않을 대공황이 생겨버린다. 사람들을 심리적으로 위축시킨다. 나지 않을 공황이 날 가능성이 생긴다. 공황은 인간의 뇌 속에만 존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rhZvogpN3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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