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사퇴3 조중동은 박형준과 오세훈 비리를 감추는가? 반면 2년 전 조국 교수와 그의 가족 관련 비리 의혹 때는 어땠나. 이때 조·중·동은 거의 광적으로 악마사냥 하듯이 관련한 의혹을 보도했었다. 거의 '조국 교수 죽이기'급 광풍 몰이를 보며 과거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이라는 뼈아픈 기억이 떠오를 정도였다. 본인에겐 충분한 소명 기회를 주지 않고 의혹을 부풀리고, 당사자는 물론 가족까지 인신공격성 망신주기로 여론을 호도했던 것도 비슷하다. '아픈 아기 피 뽑아 만든 논문, 조국 딸이 휴지조각 만들었다'라는 의 악의적인 기사 헤드라인은(2019.08.24.일자), 과거 '고급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제목의 그 치욕적 기사를 떠올리게 한다. 그런데 이런 비리 의혹들이 계속되고 있는데도 왜 조·중·동은 오세훈과 박형준 후보에 대해서는 이토록 관대한 걸까? 두 후.. 2021. 4. 2. 오세훈 "용산참사는 임차인들 폭력 때문" 국민의힘 오세훈은 2009년 6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참사’에 대해 “과도하고 부주의한 폭력 행위 진압을 위한 경찰력 투입으로 생겼던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이 사고는 과도한 그리고 부주의한 폭력행위를 진압하기 위한 경찰력 투입으로부터 생겼던 사건 news.v.daum.net/v/20210401081047433 오세훈 "용산참사는 임차인들 폭력 때문"..與 "소름끼친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2009년 6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참사’에 대해 “과도하고 부주의한 폭력 행위 진압을 위한 경찰력 투입으로 생겼던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오 후보는 지 news.v.daum.net 오세훈 발언 전문을 보아도 용산 참사를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강조한다. 이 사고는 과도한 그리고 부주의한 폭력행위를 진압.. 2021. 4. 1. [4. 7. 재보궐 선거] '가난한 애들한테만 공짜 밥을 던져줍시다?' [4. 7. 재보궐 선거] '가난한 애들한테만 공짜 밥을 던져줍시다?' 보편적 복지를 축소하고 선별적 복지를 늘리자는 주장은 복지를 때려 치자는 말이다. 재원을 줄이기 위해 최하위 계층에게만 복지를 던져주자는 얘기는 복지를 하지 말자는 소리다. 저소득층에게만 주라는 말은 앞으로 저소득층을 죽이자는 뜻이다. 모두를 수혜자로 만들어라. 모두가 복지의 효능감을 느껴야 계속해서 복지 혜택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중산층이 복지 이슈를 주도하고 지지해야 복지는 지속 가능해진다. 복지 효능감을 높이고, 소득별로 증세를 해야 세금 저항이 없다. 부자는 더 많이 부담하고 보편 복지의 혜택 또한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중산층은 조금 적게 내고 조금 많이 받는다. 저소득층은 복지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설계할 수 있다. 복지.. 2021.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