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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포스트 코로나, 투자

(뉴스) 박정호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이 세계 시장 중심될 것"

by 시네틱 2020. 4. 22.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 시장 질서가 재편되면, 코로나19를 상대적으로 잘 극복한 한국이 유리한 입지를 선점하게 될 것이다.


 "한국은 코로나19를 방역 등으로 선도적으로 극복했고, 경제 활동도 다른 나라에 비해 정상 가동되는 범주에 들어갔다", "유일하게 믿고 거래할 수 있는 대상 국가가 한국이라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앙헬 구리아 사무총장은 세계 주요 20개국 중 한국이 코로나 19 여파에서 가장 빨리 경제를 회복한다고 전망했고, 국제통화기금 IMF도 한국 금융시스템의 복원력을 높은 수준으로 평가하고 가장 적은 경제적 타격을 받을 것이라 예상한다.

 

"미국에는 200개가 넘는 자동차 회사가 있었지만 대공황 이후 살아남은 5개 회사를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이 싹 바뀌었고, 오일 쇼크를 이겨낸 일본의 가전회사는 그 뒤 30년의 영화를 누렸다"

 

현재 세계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우리나라의 삼성과 SK하이닉스, 미국의 마이크론도 지난 2008년 금융위기에서 살아남은 회사이다.

 

 "코로나19를 우리가 너무 수동적이고, 방어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잘만 활용하면 천재일우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과정에서 많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

 

 

http://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1&idx_800=3384978&seq_800=20377555

 

박정호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이 세계 시장 중심될 것"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 시장 질서가 재편되면, 코로나19를 상대적으로 잘 극복한 한국이 유리한 입지를 선점하게 될 것이란 희망적인 관측이 나왔습니다. KDI 전문연구원 출신인 박정호 명지대학교 특임교수는 어제(21일)와 오늘(22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tbs.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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