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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유착. 채널A & 윤석열 사단 유착 의혹

검언유착, 채널A와 윤석열 사단 유착 의혹

by 시네틱 2020. 4. 12.

범죄자를 만들려한 정치공작의 일환. 채널A와 윤석열 사단 유착 의혹 후속보도. 

 

방통위 관계자는 채널A기자와 통화한 사람이 녹취록에 등장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 검사장이 맞냐는 방통위원의 질문에, 채널A 대표는 처음에는 맞다고 시인했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 말미에 한 방통위원이 "기자와 통화한 사람이 해당검사장이 맞냐?"고 물어보자 한참을 머뭇거리던 채널A 김차수 대표가 "예" 라고 대답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채널A 측은 그대로 회의가 끝나자 자신들의 발언을 회의록에서 수정할 수 있는지 방통위에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방통위 조사에 대해 채널A 와 동아일보는 취재윤리 위반은 시인했지만 검찰과의 유착 의혹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고만 보도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410201314567

 

"기자 통화..해당 검사장 맞다"..채널A '시인'

[뉴스데스크] ◀ 앵커 ▶ 검·언 유착 의혹과 관련해 어제 열린 방송 통신 위원회 조사에서 채널A 대표가 의혹의 중심에 서게 된 현직 검사장과 해당 채널A 기자가 통화를 한 게 맞다고 진술한 것으로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인정한 직후 회의록에 기재된 발언을 다시 바꿔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인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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