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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2

독일과 한국) 한국에서 생각 키우기. https://news.v.daum.net/v/20200603050703322"헬조선이 웬 말? 한국만 한 나라는 없다" 한국인보다 더 '찐' 한국인[서울신문]한국 사람보다 한국말을 잘하는 외국인이라는 세간의 평가는 틀리지 않았다. 선불교에 빠져 ‘무일푼 한국행’을 택했다는 독일인은 한국의 구불구불 산길이 너무 좋다고 했다. 20년�news.v.daum.net 노는게 창의성을 키운다. 독일은 교육을 잘 받으려고 시험을 본다. 한국은 시험을 잘 보려고 교육을 받게되었다. 놀이가 창의성을 키운다. 모든 것을 놀이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표현하고 생각하고 무언갈 새롭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데이터를 외워도 자기식으로 정보를 처리하지 못하면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없다. 녹색이든 파란색이든 대충 ‘파란색’이.. 2020. 6. 3.
(코로나19) 2020 대한민국. 현재의 선택은 열린 사회를 *호혜적 선택이 후손들에게 참 좋은 기회로 오지 않았나. 헬조선 논쟁을 떠나 대한민국 존재감이 지금처럼 올라온 적은 없었다. 매번 더 개선할 부분을 찾아왔지, 현재 한국 정부나 시민 사회의 빛나는 역량을 객관적으로 바라본 적이 있었나? 근현대에 착취당하며 지각한 인류사 속 후발주자로만 생각했지, 지금 이 순간 앞으로 튀어나가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세계적 유행 단계에 들어선 코로나19 방역 과정을 더 지켜봐야겠지만 그 과정에서 두각을 나타낼 한국 정부와 시민 사회의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 투명하고 개방적이며 민주적인, 그리고 전 세계에 호혜적 모습을 공표한 우리의 선택은 더 큰 가치가 되어 돌아왔다. 앞으로 더 멋지게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힘쓰자. 단순한 성장 수치로서가 아니라 지금처럼 인류사에 ..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