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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3

(코로나19) 2020 대한민국. 현재의 선택은 열린 사회를 *호혜적 선택이 후손들에게 참 좋은 기회로 오지 않았나. 헬조선 논쟁을 떠나 대한민국 존재감이 지금처럼 올라온 적은 없었다. 매번 더 개선할 부분을 찾아왔지, 현재 한국 정부나 시민 사회의 빛나는 역량을 객관적으로 바라본 적이 있었나? 근현대에 착취당하며 지각한 인류사 속 후발주자로만 생각했지, 지금 이 순간 앞으로 튀어나가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세계적 유행 단계에 들어선 코로나19 방역 과정을 더 지켜봐야겠지만 그 과정에서 두각을 나타낼 한국 정부와 시민 사회의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 투명하고 개방적이며 민주적인, 그리고 전 세계에 호혜적 모습을 공표한 우리의 선택은 더 큰 가치가 되어 돌아왔다. 앞으로 더 멋지게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힘쓰자. 단순한 성장 수치로서가 아니라 지금처럼 인류사에 .. 2020. 4. 14.
20. 04. 13. 열린 사회 건설로 레드 콤플렉스와 권위주의 독재 망령 극복을 *Jim Dator “한국은 현재 그 어느 때보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세계 많은 국가가 다양한 영역에서 한국을 롤모델로 지켜보고 있다. 지금의 흔치 않은 기회를 놓치지 마라.” “첫째는 이제 더는 선진국을 따라가지 말고 스스로 선도국가가 될 것. 둘째는 지금껏 한국을 발전시켜온 경제와 정치 논리가 미래에는 더는 통하지 않을 것이니, 21세기 한국에 어울리는 새로운 길을 찾는데 앞장설 것. 셋째는 더는 기존 동맹에만 의지하지 말고, 외교 관계를 다극화할 것.”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꿈꾸고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코로나19 이후의 삶에 대한 궁금증도 마찬가지다. “코로나 방역 모범국으로 떠오른 한국은 세계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빠르게 경제성장을 재개하면서 지구촌 4차 산업혁명 시대.. 2020. 4. 13.
20. 04. 10.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로 유지. 코로나 19에도 한국 경제는 긍정적! 국가신용등급을 평가하는 회사. 그중 가장 유명한 회사 무디스가 대한민국 신용등급을 Aa2로 발표했다. 무디스는 '전례 없는 코로나19 위기에도, 대한민국은 수준 높은 경쟁력으로 성장동력을 회복할 것이기 때문에 신용등급 Aa2를 유지한다.'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단순한 미래 예측이 아닌, 코로나19 사태가 두 달 이상 진행된 현 상황을 모두 반영한 뒤 대한민국의 신용등급을 유지하겠다 발표한 것이다. 이 상황은 매우 고무적이다. 코로나19 위험이 있는 와중에도, 어느 나라든 생필품이 필요하다. 각 국가의 펀더멘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기초 어떤 부품들을 다 수급받아야 한다. 현 추세대로 가면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유일하게 가동하는 공장은 한국이다. 그렇기에 무디스는 한국 신용동급을 Aa2로 유지했다... 2020.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