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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3

봉하]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만주벌판 말 달리던 영웅은 모두 죽었다. 이제 과거의 뜻을 발전시킬 깨어있는 시민의 연대 만이 역사를 이끌어 가리라. 온갖 오물을 쓸며 바다로 내려간 새 시대의 첫 번째 강물. 내가 기쁠 때 당신을 기억하리다. 슬플 땐 당신을 잊고 견뎌내리라. 언제나,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더불어, 더불어 당신의 친구와 함께.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2020. 8. 2.
(코로나19) 2020 대한민국. 현재의 선택은 열린 사회를 *호혜적 선택이 후손들에게 참 좋은 기회로 오지 않았나. 헬조선 논쟁을 떠나 대한민국 존재감이 지금처럼 올라온 적은 없었다. 매번 더 개선할 부분을 찾아왔지, 현재 한국 정부나 시민 사회의 빛나는 역량을 객관적으로 바라본 적이 있었나? 근현대에 착취당하며 지각한 인류사 속 후발주자로만 생각했지, 지금 이 순간 앞으로 튀어나가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세계적 유행 단계에 들어선 코로나19 방역 과정을 더 지켜봐야겠지만 그 과정에서 두각을 나타낼 한국 정부와 시민 사회의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 투명하고 개방적이며 민주적인, 그리고 전 세계에 호혜적 모습을 공표한 우리의 선택은 더 큰 가치가 되어 돌아왔다. 앞으로 더 멋지게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힘쓰자. 단순한 성장 수치로서가 아니라 지금처럼 인류사에 .. 2020. 4. 14.
(코로나19) 우크라이나, 대한민국에 지원 요청 '젤렌스키 대통령은 "양국이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성공적으로 극복하여 1992년 수교 이래 꾸준히 발전해온 양국간 협력관계가 한층 더 제고시키기 위해 금년 중 문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꼭 방문해달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초청에 감사드린다"며 "구체적 사항은 외교 채널을 통해 협의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우크라이나, 文대통령에 "한국은 안정화..진단키트 지원 요청"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 통화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양국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25분간 진행된 통화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요청으로 성사됐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우.. 2020.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