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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2

200406] 신흥국 문제와 공포만 조장하는 바이럴 마케팅 신흥국 부채 문제. 중국은 투자를 해서 기업의 생산 능력을 늘려버림. 그러면서 세계 물건 값이 올라가지 않는 형태가 되어버림. 브라질을 비롯하여 러시아 같은 나라는 돈을 빌려 유전을 개발하기 시작. 그런데 유가가 하락하니 부실이 되어버림. 부실함은 쌓이는데 큰 정유회사를 파산시킬 수 없으니 적자가 누적. 파산되지 않도록 은행이 돈을 계속 공급해줌. 은행이 또 부실이 되면 정부로 부채가 넘어올 수밖에 없음. 신흥국들의 신용 시장은 계속해서 쪼들리게됨. 신흥국에서 넘어올 위험은 계속 주시해야 한다. **코로나19가 안정되고 난 뒤에 각 국가가 집행한 재정 지원 효과가 나타난다. **이놈 저놈 대공황이라는 얘기를 떠들고 다니면 나지 않을 대공황이 생겨버린다. 사람들을 심리적으로 위축시킨다. 나지 않을 공황이 .. 2020. 4. 8.
20. 03. 31. 제로금리 시대. 내 삶은 어떻게 변할까? 제로금리 시대. 내 삶은 어떻게 변할까? 금리를 무엇에 비유할까? 시간 선호율이다.당신은 지금 당장 맛있는 음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이런 당신이 은행에 돈을 맡기려면 현재의 소비를 참는 것에 대한 대가를 받아야 한다. 그 대가 중 하나가 금리이다. 금리가 낮으면 지금 써버리고, 금리가 높으면 은행에 맡기게 된다. 금리에는 현재 경제 심리와 미래 경제성장률이 포함되어 있다. ‘이론상’ 국가가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금리를 내려 소비(투자)를 촉진 시킨다. 금리를 낮추면 돈을 쓰지 않는 대가가 낮아지기 때문에 소비(투자)가 증가한다. 소비가 증가하면 기업의 매출이 증가하고, 매출이 증가한 기업은 세금을 내고 직원에게 월급을 지급한다. 투자가 증가하면 새로운 상품이 생겨나고 새로운 소비가 촉진된다. 소..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