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1 유시민 : 검언유착,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채널A, 대검찰청) ‘막장으로 치닫는 언론 권력과 검찰 권력의 협잡에 대해 특단의 조치 없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이 사건은 우리 사회 여러 얼굴 중에 하나를 드러낸 사건이다. 시민들이 우리가 대체 어떤 세상에 살고 있나, 이걸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 채널A 기자 실명은 이동재 윤석열 측근 검사장은 한동훈 모두가 알지만 기사에서 다루지 않는 이름. 한동훈씨는 차관급 공직자이고, 채널A에서 공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이 이동재씨다. 누구나 다 그 이름을 알고 있지만 누구도 입에 올려선 안될 존재인가? 공적 영역 사람의 이름과 얼굴은 가리면서 민간인의 이름만 올리는 불공평한 일이 어디있는가? 명예훼손이라 생각하면 나를 고소하시라. 연초 '이성윤 서울지검장이 반대하는데도 윤석열 총장이 밀어 붙여서 검사.. 2020.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