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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그만 사과하고 자신감 있는 비전만을 공표하라.

by 시네틱 2021. 4. 2.

 

 

민주당은 사과 그만 좀 하자. 공공정책을 펼쳐서 문제가 아니라 더 확실하게 펼치지 못한 아쉬움이 있는 것이다. F학점인 새누리 잔당의 탐욕을 총공격하고 미래를 위한 프래임을 유권자 머릿속에 집어넣어 보자. 사과하지 말고 더 장기적인 공공정책을 자신감 있게 제시해라. 정신 나간 머저리 언론들이 민주당의 공공정책을 매번 그렇듯 물어뜯을 것이다. 그럼에도 더 확실한 공공정책을 제시해라. 민주당이 사과하던, 스트립쇼를 하던 머저리 언론은 어차피 니들을 깐다. B학점을 F학점 이하 금치산자로 호도하는 게 하루 이틀이던가? 민주당 니들이 뭘 하던 니들은 구더기 언론들에 모욕당한다. 그러니 더더욱 자신감 있게 공공정책을 말하라. 시민들에게 제시하라.

 

JTBC를 포함한 다수 언론은 머저리가 된 지 오래다. 사법 개혁, 검찰 개혁, 언론 개혁과 주택 공공성 강화 정책을 왜 펼쳐야 하는지 소개조차 없다. 심층 보도는 없고 그저 기득권과 기득권 개혁 세력이 똑같이 밥그릇 들고 싸우는 양 형편 없는 인터넷 찌라시를 살포한다. 그것이 언론 기득권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 제2의 이명박 오세훈이 언론에 개평을 던져줄 것이 확실하니까. 새누리 잔당은 언론에 콩고물을 던져주고 더러운 상생을 할 줄 아니까. 자칭 언론은 그런 윤택한 생활이 편하니까.

 

그러니 인터넷 댓글 창에도 논점을 벗어낸 댓글들이 넘쳐난다.

나도 100점 좋아한다. 근데 100점은 없다. 민주당은 사과 좀 그만하자. 더 자신감 있게 공공정책을 제시하라. 청년 정책? 정신 제대로 박힌 청년 중 청년에게 청년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청년은 없다. 정신 제대로 박힌 청년 유권자에겐 미래 비전이 필요할 뿐이다. 청년을 마치 천연기념물인 양 보호해주라는 머저리 언론의 프래임을 따라가지 마라.

 

새누리 잔당의 사적 탐욕 선동에 당당히 맞서라. 그들은 유권자의 탐욕을 선동하여 철저하게 이기적인 종자로 타락시킬 테지만 민주당은 그러지 마라. 더러움의 끝에 있는 새누리 잔당과 사적 탐욕으로 싸워 이길 수 없다. 그들과 다른 무기를 꺼내라. 공공성. 지속 가능성. 코로나19 세계적 위기 상황에서도 최상의 방역 능력을 정부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나갔음을 자신감 있게 말하라. 그리고 더 잘하겠노라. 함께 더 멋진 대한민국을 시민과 함께 설계하자 선언하라. 가격과 상관없이 주택 사익 추구를 막겠노라 선언하라. 주택의 공공성 강화가 아니라 ‘내가 갭투자를 못 해서 문제’라는 유권자 마음에 들어가려 하지 마라. 그들은 어차피 새누리 잔당의 사적 탐욕 선동에 매료될 수밖에 없다. 민주당 너희가 당당해야 사익보다 공익이 앞서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선거 얼마 안 남았다. 당당하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라. 새누리 잔당의 사적 탐욕 선동에 당당히 맞서라. 더러움의 끝에 있는 새누리 잔당과 사적 탐욕으로 싸워 이길 수 없다. 민주당은 사과 좀 그만하자. 당당히 공익을 말하라. 사익 추구 끝에 있는 새누리 잔당을 자신감 있게 공격해라.

 

민주당은 사과 그만 좀 하자.

F와 B를 비교해야 하는데 갑분 B 잘못이라는 프래임이 가장 위험하다. 그 평가는 새누리 잔당이 A학점일 때나 유효하다. 문제는 B학점을 전신 불구자로 만들고 F학점이 A인 양 몰려가는 유권자 우리들 프래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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